일상 이야기/춘천 이야기

춘천 시립 장난감 도서관 방문 후기 - 현장 접수 방법

려콩맘 2023. 7. 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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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시립 

 장난감 도서관 

 방문 후기 

 

 

 

 

 

 

 

 

 

1. 위치 및 운영 시간 


 

◆ 위치 : 춘천시 후석로 100

 운영시간 : 월~목

1부 : 10:00 ~ 11:30

2부 : 13:00 ~ 15:00

3부 : 16:00 ~ 18:00

 금요일 휴관일

 대상 : 2023년생~2017년생(도서관 정회원)

※ 타지역 거주자 현장 접수 가능

(책이음 회원증, 주민등록등본, 원아수첩 중 택1) 

 

 

2. 예약 및 현장접수 방법 


장난감 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예약 하거나 현장접수를 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일단 그 전에 도서관 회원가입이 우선인데요.

 

회원가입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미리 한 뒤,

 

어린이 도서관을 방문하여 회원카드를 만드시면 된답니다. 

 

이때 책꾸러미도 함께 신청 가능하니,

 

등본도 함께 준비하여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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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장접수 

 

평일 같은 경우에는 이용 인원이 많지 않아 

현장 접수로도 충분히 가능하니 미리 예약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20분전부터 현장접수가 가능한데, 

 

제가 평일에 방문했을때는 방문인원이 적어

꼭 미리 가서 접수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2. 사전 예약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이 가능해요. 

 

주말에 이용할 경우에는 미리 예약하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전주 일요일이 예약일이예요. 

 

 

춘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이용자마당 - 장난감 도서관 이용 신청이 있어요. 

 

 

 

이곳에서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여 예약하시면 됩니다. 

 

<춘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https://library.chuncheon.go.kr/

 

춘천시립공공도서관

춘천시립도서관, 동내도서관, 신사우도서관, 소양도서관, 남산도서관, 서면도서관,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 소개, 자료검색, 전자도서관, 문화마당, 이용자마당

library.chuncheon.go.kr

 

 

 

 

3. 장난감 도서관 내부 


 

 

공간이 꽤 넓고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더라고요. 

 

 

 

이곳은 블록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예요.

 

다양한 블록들이 준비되어 있고,

 

블록놀이를 할 수 있는 낮은 책상들이 구비되어 있어요.

 

 

 

겨울왕국 레고 전시물이 눈에 띄어 찍었어요.

 

이외에도 다양한 레고 전시물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어른이 봐도 탐나더라고요. ㅋㅋ 

 

중앙에는 흔들 다리가 있고,

 

미끄럼틀이 있어 대근육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여러 보드게임과 인형들이 준비되어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중앙에는 빔프로젝트 모션감지 프로그램을

 

이용해 신체게임을 할 수 있어요. 

 

 

독립된 공간으로 낚시방과 주방 등이 있었어요.

 

이곳에선 낚시놀이를 할수도 있고요. 

 

 

주방놀잇감을 이용해

 

소꿉놀이도 할 수 있어요. 

 

영아를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바운서와 쏘서, 어라운드 위고 등이 있더라고요.

 

 

한켠에는 역할놀이를 할 수 있는

 

의상과 소품 등이 있었어요. 

 

 

그리고 이 공간에는 다양한

 

소근육놀잇감들이 구비되어 있었는데요.

 

10개월이였던 콩이는 이공간에서 가장 많이

 

시간을 보냈어요.

 

영아들의 수준에도 적절한 교구들인

 

링 끼우기, 고리놀잇감, 소리나는 실로폰 등등이

 

있었는데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꽤 훌륭한 원목 교구들이여서 

 

좋았던 것 같아요. 

 

교구의 질이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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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방문 후기


 

저는 10개월 기어다니는 아기를 데리고

 

장난감 도서관에 다녀왔는데요.

 

사실 걷지 못하는 돌 전의 아기인 경우에는

 

춘천육아종합지원센터 내에 있는

 

나리별 놀이터가 더 적합한것 같아요. 

 

장난감 도서관은 걷고 뛰기 시작한 아이들

 

이용하기 훨씬 좋은 것 같아요. 

 

공간도 더 넓고요.

 

하지만 장난감 도서관에

 

질 좋은 소근육 조작 교구들이

 

훨씬 다양하게 있었던 점이 좋았어요.

 

뭔가 비싸고 질 좋은 교구들을 접해보는 기회? 

 

(육아종은 기성장난감들이 많은듯 해요.) 

 

그래도 콩이가 안정적으로 걸을때까지는

 

육아종에 있는 놀이터를 더 잘 이용할 것 같습니다. ^^ 

 

 

육아종 나리별 놀이터 이용후기는

 

다음 포스팅에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춘천에서 아기와 함께 갈 수 있는 

 

공간 및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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