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돌 아기도 가기 좋은 무실동 키즈카페 '쁘띠몽드'
무실동 키즈카페
쁘띠몽드 방문 후기
14개월 콩이를 데리고 다녀온
원주 무실동 키즈카페 '쁘띠몽드'
방문 후기입니다.
저는 평일 오전에 방문했는데요.
평일 오전에는 한가하기도 하고 돌 전 아기들도
많이 있어서 잘 걷지 못하는 아가들도
놀기 너무 좋더라고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시설도 너무 좋았어요.
1. 위치 및 운영시간
| ◆ 위치 : 원주시 무실동 1857-25 희원타워 2층 ◆ 운영 시간 : 화~일 10:00 ~ 20: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이용 금액 : 12개월 ~ 9살 - 1시간에 5,000원 / 30분 추가 당 2,500원 12개월 미만 2시간 무료 / 2시간 초과시 30분 당 2,500원 성인 기본 입장료 2,500원 / 음료 주문시 무료 |
지하에 주차장이 있으나 협소해요.
그래서 자리가 없으면 근처 도로에 주차를 해야 해요.
2. 가격 및 메뉴
12개월 미만은 2시간 무료예요.
12개월 이상부터는 1시간에 5,000원, 30분 추가당 2,500원이예요.
후불 결제라서 나중에 시간 나온것 보고
한번에 결제하시면 된답니다.
음료 및 음식 메뉴는 여기서 주문해요.
음료도 다양하고 식사 메뉴도 다양해서 좋더라고요.
이용 요금표는 이렇게 안내되어 있어요.
파티룸도 있었는데 파티룸 이용요금은
평일 20,000원
주말 공휴일 30,000원이였는데요.
나중에 생일파티나 모임을 해도 좋을 것 같았어요.
아가들 좋아하는 음료도 준비되어 있어요.
식사메뉴와 샌드위치 메뉴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아직 무염중인 콩이가 먹을만한 건 없었던것 같아요.
근데 비슷한 또래 아가를 데리고 온 엄마 한분은
주먹밥을 시켜서 아기 주더라고요?
돌쯤 되는 아가들도 주먹밥 시켜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좌석이 입식과 좌식 충분히 있어
편한곳으로 자리 잡기 좋았어요.
평일 오전 오픈런하면 사람도 별로 없구 좋아요!
이곳은 파티룸이예요.
3. 내부 공간
대근육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잘 걷지 못하는 아가들도
기어다니며 놀이하기 좋은 공간이였어요.
신나게 기어 올라가는 콩이 ㅋㅋㅋ
이렇게 잘 올라갈줄 몰랐어요.
위로 올라가면 이렇게 재미있는 공간이 있어요.
터널을 지나가기도 하고요.
이렇게 빙글빙글 돌아가는 기구를
타며 놀이하는것도 재미있어 했어요.
기차놀이존
정각마다 기차가 운행된다고 했는데,
제가 갔을때 사람이 별로 없어서인지 운행되지 않았어요.
요청하면 태워주실것 같긴한데,
아기가 아직 어려서 구지 타지 않았어요.
트렘폴린존
트렘폴린존이 베이비와 키즈존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좋았어요.
어린 아기들이 좀 더 안전하게 놀이할 수 있어요.
아직 이용하지 못해서 멀뚱 멀뚱 앉아있던 콩 ㅋㅋ
이곳이 더 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였어요.
편백나무존
콩이가 너무 좋아하는 공간이였어요.
여기서 거의 20분 넘게 놀았던 것 같아요.
계속 놀려고 해서 다른곳도 경험해 봐야 한다며
제가 다른곳으로 이동시켰어요. ㅋㅋ
베이비존
0-3세까지 들어갈 수 있는 베이비존이 있어요.
그래서 돌전 아기들도 오기 좋을 것 같아요.
아기들이 좋아하는 장난감들이 가득 있답니다.
쏘서도 있고 흔들말이랑 배도 있어요.
흔들배를 너무 좋아하던 콩
사뭇 진지하게 타고 있습니다. ㅎㅎ
자동차존
다양한 자동차를 타고 한바퀴씩
돌아볼 수 있는 공간이예요.
소꿉놀이존
음식모형과 주방기구들이 있어
소꿉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예요.
엄마 맛있는 음식 해드릴게요~~~
볼풀장
이렇게 간이 2층을 만들어 공간을 활용해서
다양한 놀이공간을 마련했더라고요.
2층에 다양한 자동차 놀이를 할 수 있는 곳과
블록놀이 공간이 있었어요.
너무 많은 공간이 있어 이곳은 들르지 못하고
사진만 한컷씩 찍은 블록놀이존인것 같아요.(가물)
인형놀이를 할 수 있는 공주존(?)도 있어요.
여자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은 공간!
공주옷도 한번 입혀봤어요.
4. 방문 후기
시설도 깔끔하고 좋은데,
이용금액도 합리적이고
돌전 아기를 데리고 가기에도 좋았던
키즈카페 '쁘띠몽드' 방문 후기였어요.
평일 오전에는 돌전 아기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았어요.
조리원 동기모임 하는듯한 모습도 보였어요.
조리원 모임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식사메뉴나 음료메뉴도 다양해서
골라 먹는 즐거움이 있을 것 같아요.
콩이가 조금 크면 같이 식사메뉴도 먹어보고 싶어요.
사장님 부부도 너무 친절하셔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던
키즈카페 '쁘띠몽드' 방문 후기였습니다.
돌전 아기는 평일 오전에 방문하기를 추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