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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이야기/육아용품 리뷰

8개월 아기 장난감 대여 리뷰) 팝핑웨일, 뽀로로 멜로디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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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주에 한번씩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장난감 대여실을 이용해 장난감을 대여하고 있어요.

 

이번에 빌린 장난감을 사용해본 후기를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장난감을 대여하면 좋은점 ? 

 

 

1. 아기의 취향을 알 수 있다. 

 

아기가 어떤 장난감을 좋아하는지 알수 있어요. 

 

남들 다 좋아하는 국민장난감이라도

 

아기마다 좋아하는게 다 다르답니다.

 

대여하다보면 좋아하는것들 위주로 빌리게 되더라고요.

 

 

2. 적은 돈으로 다양한 장난감을 체험할 수 있다.

 

장난감도 꽤 비싼데요. 

 

기껏 비싸게 샀더니 아기가 큰 관심이 없어

 

당근으로 처분해야 했던 일들이 있으셨을거예요. 

 

2주정도면 아기가 즐겁게 가지고 놀기

 

딱 좋은 기간이더라고요. 

 

 

3. 아기가 질려하면 다른 장난감으로 바꿔줄 수 있다.  

 

장난감이 많으면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관리하기도 쉽지 않은데요.

 

또 발달에 따라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들이 다르기 때문에 

 

계속해서 바꿔줄 수 있는 대여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 유용하답니다. 

 


 

 

제가 이번에 빌린 장난감은 

 

고래가 공을 뿜어대는 팝핑웨일과 

 

피아노 건반을 치며, 뽀로로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뽀로로 멜로디 패드예요. 

 

 

 

1. 팝핑웨일 

 

팝핑웨일
팝핑웨일

 

▶ 장난감명 : 팝핑웨일

 

 권장연령 : 12개월 ~ 24개월 

 

 가격 : 약 9만원~10만원 내외 

 

사용방법 : 별모양을 누르면 고래 머리에서 공이 튀어 올라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음.

 

고래 머리 입구 부분의 위치를 바꿔 다른방향으로

 

공을 튀기게 할 수 도 있음. 

 

 

 

 

공이 이동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한번 살펴볼까요? 

팝핑웨일

별 버튼을 누르면 불빛과 함께 공이 튀어 나가는데요.

 

고래 머리 부분 공이 튀어나오는 파이프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어요. 

 

방향을 잘 조절해야 미끄럼틀로 잘 내려간답니다.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가는 공의 모습을 

 

보는것도 재미있어요.

 

아직 8개월인 콩이는 콩을 

 

직접 넣거나 미끄럼틀로 내리는것은

 

못하는데요. 좀 더 큰 연령이라면

 

스스로 공을 넣어보고 미끄럼틀로 내려가게 

 

해보며 손을 조작 발달을 도울 수 있는 

 

놀잇감일것 같아요. 

 

고래 몸속에소 불빛이 나는것도 재미있어요.

 

투명한 고래 몸속이 보이는데요.

 

몸속에서 공이 빙그를 돌아 튀길 준비를

 

하는것도 흥미로워요. 

 

 

이렇게 보인답니다. 재미있쬬?

 

 

대여할때 이런 공이 5개가 들어있었어요.

 

공이 미끌미끌해서인지 콩이는 손으로 집으려고

 

꽤나 집중하더라고요. 

 

평소 공을 좋아하는터라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뿌듯했어요.

 

 

찾아보니 생각보다 비싼 장난감이였어요.

 

거의 10만원이라니, 왠지 제돈주고는 못사줬을것 같은ㅋㅋ

 

직접 가지고 놀아보니 성인이 가지고 놀아도 재밌어요.

 

공 좋아하는 아기라면 너무 너무 좋아할 장난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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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뽀로로 멜로디 패드 

 

뽀로로멜로디패드

 

▶ 장난감명 : 뽀로로 도레미 멜로디 패드

 

 권장연령 : 5-6개월부터 좋아할듯

 

 가격 : 약 3만원 대

 

 사용방법 : 버튼을 눌러 뽀로로 노래를 들을 수 있고,

 

피아노 건반을 눌러 나는 소리를 감상할 수 있음.

 

 

 

 

이 멜로디패드도 콩이가 무척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는데요.

 

남편도 건반 치는게 너무 재미있다며 ㅋㅋ 

 

열심히 아는 노래를 치더라고요.

 

건반을 치면 불빛과 함께 소리가 나고요.

 

바이올린과 실로폰소리로 바꿔 칠 수도 있어요. 

 

 

 

 

요 노란색 버튼을 돌리면 

 

실로폰, 바이올린, 피아노 소리로 바꿔

 

건반을 칠 수 있어요. 

 

밑에 음량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있어요.

 

전 큰소리가 싫어 항상 작은 소리로 틀어줘요. 

 

 

 

그리고 다양한 뽀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요새 콩이도 손으로 버튼을 조금씩

 

조작할 수  있게되어 가끔 우연처럼

 

버튼을 눌러 음악을 틀더라고요.

 

 좀 더 큰 연령이라면 원하는 음악을 

 

선택해 틀 수 도 있을것 같아요.

 

그림으로 되어 있거든요.

 

 

 

역시 뽀통령 답게

 

한번도 보여준적 없는 뽀로로지만 

 

뽀로로 음악들을 신나한답니다.

 

근데 어른이 들어도 음악이 너무 신나요. ㅋㅋ 

 

중독성도 있어요.

 

특히 바라밤과 숫자송 너무 재미있어요.

 

 

 

 

 

 


 

이번에 빌린 장난감 둘다 너무 좋아해서

 

뿌듯했던 대여였어요.

 

2주동안 잘 사용하고,

 

다음주에는 더 재미있는 장난감을 빌려줘야겠어요. :)

 


 

 

육아 종합지원센터에서 

 

장난감 대여하는 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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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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