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캣 버니
사용 후기
애착인형계의 샤넬(?)ㅋㅋㅋ
젤리캣 인형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젤리캣 애착인형은 디자인도 귀엽고
털도 보드랍고 너무 좋은데
단점은 인형 치고 비싼 가격이예요.
그래서 누가 선물해 주면 너무 좋을 아이템!
그래서 저도 최근 임신한 지인의
아기의 성별이 여자라는 말을 듣고
젤리캣 버니 크림색을 선물해주었답니다.
출산선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여아는 역시 버니!!)
애착인형이 있으면 좋은점은 무엇일까?
1. 편안하게 잘 수 있어요.
아기들은 스스로 잠드는법을 몰라 잠들기전 불안함을 느낀다고 해요.
그래서 '잠투정'이라는 것이 있지요.
이때 애착인형은 포근함으로 아기의 마음을 진정시켜
편안하게 잠에 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요.
2.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요.
아기가 엄마와 떨어지는 상황과 같이
분리불안을 느끼는 상황에서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젤리캣 버니 크림색 살펴보기
기존에 선물 받은 튤립색 버니가 있는데
원활한 세탁을 위해 하나 더 구매하게 되었어요.
새로 구매한 것은 크림색이예요.
콩이의 어린이날 선물이예요.
이렇게 박스에 도착했어요.
박스 윗부분을 접으면 이렇게 손잡이가 생겨요.
그래서 선물하기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실제로 선물용도 하나 더 함께 구매했어요.
상자를 열면 이렇게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는
귀여운 크림색 버니 L사이즈
정말 명성(?) 답게 사랑스럽게 생겼어요.
때 타는거 걱정되긴 하지만
그래도 예쁘니까 ~~~
안녕? 너가 그 유명한 국민 토끼인형이구나?
너무 귀여워요~~~
보드러운 크림색 털에
핑크색 코 !
사이즈 비교 (L사이즈, S사이즈)
크림색 L사이즈와
튤립색 L사이즈와 S사이즈가 있어요.
S사이즈는 외출용으로 샀는데 너-무 작아요.
M을 살걸 조금 후회했어요.
정말 앙증맞은 크기의 S사이즈!
콩이는 이렇게 항상 인형을 안고 자는데요.
양쪽 귀를 양손으로 잡고 번갈아가며
냄새를 맡고 입에 물기도 하며
잠에 들어요.
분리수면 중인데,
캠을 보면 새벽에 자다가 깨서도
인형을 만지며 다시 잠에 들더라고요.
S사이즈 버니는 이렇게 외출할때 들고 다니기 좋아요.
8개월 된 콩이와 함께 있는 모습으로
사이즈는 가늠해 주세요. :)
보여주기만 해도 너무 좋아하고
얼굴을 부비는 모습을 보여요.
젤리캣 버니, 가격은 비싸지만
털이 부드럽고 무엇보다
아기가 너무 너무 좋아해서
역시 국민 애착인형이구나 싶었어요.
핑크 버니같은 경우에는 지금 세탁과 건조기에
5번 이상은 들어갔다 나왔는데도
변형 없이 보드라운 털을 유지중이랍니다.
애착인형이 없는 주변 아가가
너무 커다란 이불에 애착이 형성되었다거나
엄마 속옷끈에 애착을 하는
이야기를 들을때면
애착인형을 만들어주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누군가에게 선물받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이상 젤리캣 버니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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