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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춘천 이야기

춘천 유기농 카페 - 아기와 함께 가기 좋은 예쁜 야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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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유기농 카페 

 방문 후기 

 

 

 

 

 

야외 정원과 산책로가 너무 예쁜

 

카페를 발견했어요.

 

저는 춘천에 온지 3년차인데 처음 가봤어요.

 

사진으로 본 것보다 너무 예쁘고 넓어서 놀랬어요. 

 

10개월 아기와 유기농카페 다녀온 후기입니다. :) 

 

 

 

 

 

1. 위치 및 운영시간


 

◆ 장소 : 춘천시 신북읍 지내고탄로 184

◆ 운영시간 : 매일 10:00 ~ 20:00 

 

 

 

 

 

 

 

2. 외관 및 내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면 하얀 건물이 나와요.

 

여기서 음료를 주문하고 팔찌?같은 입장권을 주셔요. 

 

내부에도 앉을 공간이 조금 있긴 한데, 

 

야외 좌석에 앉아야 유기농카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답니다. 

 

 

 

너무 너무 예뻤던 야외 공간, 

 

주말에 12시쯤 방문했는데 사람이 꽤 있었어요.

 

그런데 좌석이 워낙 많고 공간이 넓다보니

 

그렇게 붐비는 느낌은 아니였던것 같아요. 

 

 

 

곳곳에 산책로가 있어 다들 음료를 내려놓고

 

산책하며 사진찍기 바쁘시더라고요. ㅎㅎ 

 

주말에 가서 사람이 많았는데,

 

평일에 가면 여유롭게 즐기기 너무 좋을 것 같았어요.

 

 

 

 

저희는 이곳에 자리를 잡았어요.

 

아기의자도 있어서 편하게 앉힐 수 있었어요. 

 

테이블 옆에도 예쁜 꽃들이 가득 피어 있어서

 

너무 예쁘고 행복하더라고요. 

 

 

 

이렇게 예쁜 꽃이 만연한 산책로를 걷다보면

 

곳곳이 포토존이예요.

 

 

 

이렇게 넓은 꽃밭이 나와요.

 

저기 저 흰색 캐노피 쳐진 곳이 포토존인데,

 

이미 사진찍고 계신분들이 있어서 

 

저희도 기다렸다가 찍었어요. 

 

 

아랫길은 꽃밭이고 윗길은 리버뷰예요.

 

 

한적한 강가를 바라보며 앉을 수 있는 벤치도 있답니다.

 

하지만 벤치에 앉기에는 이날 햇볕이 너무 뜨거웠어요. 

 

 

 

3. 메뉴


 

디카페인 커피도 있고, 커피 아닌 메뉴들도 많아요. 

 

아기들도 많이 와서 그런지 

 

아이들 음료도 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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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방문 후기


 

 

실제로 방문해 보니 더 예쁘고 좋았던 

 

유기농카페였어요.

 

저는 6월에 방문했는데요.

 

사실 낮에는 덥긴 덥더라고요.

 

아마 7,8월쯤에는 한낮에 가면 너무 너무 더울것 같은 느낌

 

햇빛이 너무 강한 시간대는 피해서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이상 아기와 함께 방문한 

 

춘천 유기농 카페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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