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베이비파스텔 만삭, 본아트, 50일, 100일, 200일, 돌 촬영 후기

 

 

 

 베이비 파스텔 춘천점 

 

 촬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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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만삭촬영 할 생각이 없었는데요.

 

저도 모르게 남편이 예약한 바람에 

 

어찌 어찌 만삭촬영을 하게 되었어요.

 

 

베이비 파스텔 춘천점은

 

강대병원과 연계가 되어 있어

 

만삭촬영을 무료로 찍어주셨는데요.

 

 

촬영 후 설명을 듣다 홀린듯이

 

성장앨범을 계약하게 됩니다.ㅋㅋ

 

만삭 + 본아트 + 50일 + 100일 + 200일 + 돌 촬영까지

 

찍게 되었고요. 

 

거의 1년간 찍었던 후기를 한번에 올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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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삭 촬영 

 

만삭 때 23키로 찐 터라 사진 찍고 싶지 않았는데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남겨놓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 

 

옷이 안 맞아도 걱정마세요. 

 

저도 안맞았지만 뒤에 핀을 꽂아주시더라고요. ㅎㅎ 

 

헤어 메이크업 하는동안 남편이 몰래 영상편지를

 

준비했더라고요. (스튜디오에서 이런걸 준비해 주시더라고요.)

 

이때 감동해서 눈물을 주룩주룩..

 

 

 

 

 

 

2. 본아트 촬영 

 

본아트 촬영은 태어나서 2주이내에 찍는것 같더라고요.

 

저랑 아가는 조리원에 들어가있었고,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안되었던 터라 

 

조리원 퇴소날 방문하여 촬영했어요. 

 

조리원 연계 타 스튜디오와 비교해서 더 깔끔한 

 

느낌으로 찍었어요. 

 

아기의 첫 촬영이라 긴장하고 갔는데

 

다들 너무 친절해서 감동하고 갔던 기억이 있어요. 

 

아기에게 무리되지 않도록 정말 금방 찍어주셔요. 

 

 

 

 

 

 

3. 50일 촬영 

 

50일 촬영은 아빠와 함께 촬영하는 컨셉이 있고,

 

가족 촬영도 간단하게 해주셨어요.

 

아기 컨셉사진은 하나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저는 토끼컨셉을 선택해서 찍었어요.

 

22년에 찍었으니 지금은 다른 컨셉으로 바뀌었을지도 모르겠어요.  

 

 

 

 

 

 

4. 100일 촬영 

 

100일 촬영은 두컨셉을 찍어야 했는데

 

이때쯤 낯가림이 너무 심해 한컨셉만 겨우 찍고,

 

다른 컨셉은 날을 다시 잡아 찍어야 했어요.

 

혹시 아기가 그날 컨디션이 많이 좋지 않으면

 

다른 날로 다시 잡아주시는데,

 

저는 너무 죄송하고 민망했는데

 

종종 있는 일이라며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ㅠㅠ 

 

곰돌이 컨셉과 미용실 컨셉으로 찍었는데

 

둘다 너무 귀여웠어요. 

 

 

 

5. 200일 촬영

 

200일 촬영은 한컨셉 촬영이였는데,

 

새로 나온 구찌컨셉이 있어 하게 되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ㅠㅠ 제 프사예요. 

 

 

 

 

6. 돌촬영

 

돌촬영에는 가족사진과 3컨셉이 있었어요.

 

울지만 마라 하고 갔는데 너무 웃는 사진을 많이 건져서

 

감사했던 촬영이였어요. 

 

별빛, 분홍침대, 캠핑 컨셉이였는데 

 

특히 별빛이 너무 너무 잘 나와서 

 

양가에 별빛 컨셉으로 찍은 사진 액자를

 

하나씩 선물해 드리기로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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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년간의 성장앨범 촬영이

 

끝이 났어요.

 

백만원대의 성장앨범을 계약하며

 

우리가 너무 괜한데 돈을 쓰는건 

 

아닐까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촬영을 끝마치고 보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우리 아기의

 

가장 사랑스러운 순간들을

 

이렇게 예쁜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 

 

 

항상 친절하게 맞이해주시고,

 

촬영때도 아기의 예쁜 얼굴을 찍을 수 있도록

 

정말 감사할 정도로

 

아기를 웃겨주시고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던

 

작가님들에게도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이상 

 

춘천 베이비파스텔 촬영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