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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나리타공항 식당 맛집, 스타벅스, 포켓몬 팝업스토어, 기념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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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5 - [분류 전체보기] - 도쿄여행 3박4일 일정 공유 - 호텔그레이서리긴자, 디즈니씨, 츠키지시장, 스카이트리


나리타공항에서 식사할곳을 찾는분들에게 추천할만한 맛집을 소개합니다.



저희는 마지막날 2시 비행기였는데요.
공항에 10시 반쯤 도착했어요.

나리타공항 3층에는 다양한 식당과 가게가 있는데요. 모두 11시쯤 오픈한답니다.
11시 이전에도 여는 패스트푸드점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저희는 이가게 앞에서 오픈을 기다렸어요.
정말 딱! 11시에 열더라고요.


앞에 이런 음식모형이 있으니 둘러보시고 마음에 드는 가게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와서 모닝 맥주부터 시킨 남편 :)



가게 내부예요.



제가 시킨 가츠동+우동세트예요.



남편이 시킨 텐동과 소바예요.
냉소바인줄 알고 시켰는데 온소바였어요.
그림으로는 냉인지 온인지 확인할수가 없으니ㅎㅎ



전체적으로 맛있었어요.
나리타공항 맛집을 찾으시는분들께 추천합니다.


다른가게에서도 비슷한걸 파나 조금씩 구성이 다르니 한번 둘러보시고 선택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식사 후 돌아다니다 보니 포켓몬팝업스토어가 있어 구경했어요.
려콩이도 나중에 크면 포켓몬을 좋아할까? 상상해봤어요.

20년전 제가 초딩때 유행했던 포켓몬이 다시 재방되며 요새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한테도 엄청 인기더라고요.



종류가 너무 많아서 눈이 휘둥그레해지네요.
제가 아는건 1세대 포켓몬뿐...



학용품도 있네요!




식당 옆엔 스타벅스도 있어요.
들러서 커피도 마시고 텀블러도 구경했어요.
잠깐 탐이 났으나 너무 비싸더라고요 ㅠㅠㅋㅋ


공항 출국수속 후 면세점에서 소소하게 기념품도 샀어요.  


단연 추천템 1위는
로이스생초콜릿이예요.
800엔에 팔더라고요.
다만 생초콜릿이다보니 냉장보관을 해야해요.
100엔을 내면 냉동팩에 포장해준답니다.

벌써 이만큼 먹었어요.
오레가 가장 베스트셀러예요.
오레 녹차 밀크 그리고 한가지 모르는맛이 더 있었어요.



두번째 추천템은 요과자인데요.
찾아보니 이시야시로이코이비토 라는 어려운 이름을 가졌네요. 제가 이름을 기억못하는 이유가 있었어요ㅋㅋ

이렇게 포장되어 있어 선물하기 너무 좋아요!
크기도 다양하고요.

내부는 이런모양인데요.
진짜 짱 맛있어요. 쿠크다스의 고급형이랄까?


그리고 사케를 샀는데요 잘 몰라서 그냥 예뻐보이는거 샀어요. 3000엔이였어요.



나리타공항을 방문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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