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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이야기/육아용품 리뷰

등센서 있는 아기 수면교육 추천템 - 러블리부 애착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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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교육의 시작은 등대고 누워서 자는것부터인데요.  
등센서 있는 아기라면 침대에 눕히자마자 울음이 터지기 때문에 쉬운일이 아니랍니다.

려콩이는 생후 70일부터 분리수면을 하며 수면교육을 해서 누워서 혼자 잘 잠들었는데요.  

이앓이와 원더윅스, 코로나를 앓으면서 와장창 모든게 깨져버렸답니다. ㅠㅠㅠㅠ

눕자마자 울음이 터져요.
이때 려콩이가 누워서 잘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꿀템을 소개합니다.


요 귀여운 부엉이(?)인형이예요.


블루래빗에서 나온 수면 램프 인형 '러블리부'인데요. 산지 꽤 되어 어디서 산지 기억이 안나네요..?  2만원 초반정도에 구매한것으로 기억해요.  

100일 아기 선물로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내부에 이렇게 램프가 들어 있어 분리세탁할 수 있어요.




이게 램프인데요.
(생각보다 허접해서 살짝 당황;)



어두운곳에서 한번 볼까요?

이렇게 여러색으로 별이 바뀌어요.
눕히자 마자 우는 아기의 눈을 사로잡으며 잠시 울음을 멈추는 효과가 있어요.


운이 좋으면 멍하니 이 불빛을 보다 잠든답니다.
어떤날은 보다가 잠을 안자서 끄면 다시 울기도 했지만ㅠㅠ
어쨌든 울지않고 등대고 눕히는것까진 성공할 수 있게 해주는 꿀템이예요!



소리는 두가지 버전인데요.
한번 누르면 오르골 음악, 한번 더 누르면 새소리 물소리가 나와요.

개인적으로 새소리물소리(?)가 아기가 잠드는데 더 나은것 같아요.


아쉬운점은 타이머가 없어 수동조작해야하며 소리 조절 기능도 없어 소리가 다소 크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그래도 저렴한편이라 여러기능이 더 들어가면 아무래도 비싸지겠죠..?




려콩이가 너무 좋아하는 러블리부
하지만 불빛이 직접 눈에 닿음 좋지않을것 같아 혼자 놀게 두진 않고 제가 조작해주는편이예요.






등센서 있는 아기 눕히자 마자 우는 아기들에게 추천합니다. 육아는 템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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