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긴자 발마사지 추천 - 센노테

2023.02.28 - [분류 전체보기] - 도쿄여행) 긴자역 맛집 24시간 스시집- 스시 잔마이 후기

도쿄여행) 긴자역 맛집 24시간 스시집- 스시 잔마이 후기

 

히가시긴자역 주변 예약이 따로 필요없는 마사지샵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이번 도쿄여행서 너무 돌아다녀서 발이 무척 아파 발마사지가 절실했어요.

일정상 미리 예약 못해서 몇군데 마사지샵을 갔다가 이빠이예약 이라는 소리만 듣고 퇴짜를 맞았는데요.
이곳에선 예약없이 바로 마사지가 가능했어요. 그래서 이틀연속 갔답니다.



가게이름은 千の手(센노테)
한국어나 영어 간판없이 저 일본어만 적혀있어요.

마사지사가 중국인이였던것 같아요.
서로 소통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무척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받고 올 수 있었어요.


구글에 검색하니 위치와 온라인예약이 뜨네요!

입간판이 있는건물 5층에 올라가면 이런문이 있어요. 여기로 들어가시면 된답니다.

금액은 찍지 못했지만
45분 발마사지 4500엔+부가세 200엔 해서
총 4700엔이였어요.

30분은 3000엔대였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전신마사지와 아로마마사지도 있었어요.

천국을 데려다줬던 아늑했던 공간!

발마사지 받고 나서 발이 너무 가벼워져서 남편과 또 놀러나갔어요.

본인은 마사지 못받으면서 마사지받고 오라고 용돈 준 남편 최고 ! 덕분에 여행이 더 행복했답니다.

 

 

2023.03.01 - [일상 이야기] - 도쿄여행) 디즈니씨 오픈런/놀이기구 추천/프리미어어쎄스 이용법

도쿄여행) 디즈니씨 오픈런/놀이기구 추천/프리미어어쎄스 이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