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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이야기/육아용품 리뷰

아기 보행기 '롤링 360'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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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거실에서 보행기를 탈 공간이 좁아 보행기는 제 육아템 목록에 없었는데요. 

친구네 집에 가서 보행기를 너무 잘 타는 려콩이를 보고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대여하게 되었어요.2,000원으로 2주간 대여 할 수 있었어요. 

 

 

 

 

2주간 롤링 360 보행기를 사용해 본 후기입니다. 

 

기능 및 구성

 

'360'이라는 말과 같이 아기가 앉아 있는 부분이 360도로 회전이 되어 앞뒤로 자유롭게 움직이며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앞 뒤에 다른 장난감이 있어 아기가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놀이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되었어요. 

 

 

 

아기가 굴릴 수 있는 타이어 모양과 구슬이 있는데요. 손가락으로 굴리기를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주황색 안전바(?) 모양은 누르면 음악이 나와요. 보라색 자동차로 누르면 소리가 나서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반대편을 살펴볼까요?

사탕과 아이스크림 모양 장난감이 붙어있는데요. 거의 치발기 역할을 하는 장난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핸들 모양 중앙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삑삑 소리가 나요.

주황색 노란색 음표 버튼을 누르면 불빛과 함께 소리가 난답니다. 

 

 

 

 

 

사용해 보고 좋았던 점 

 

- 360도 회전 가능한 점 

360도로 회전이 가능하여 앞 뒤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과 뒷쪽의 장난감이 다르기 때문에 번갈아 가며 다른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3단계 높이 조절 가능

 

 

높이 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키에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하는데요.

보행기의 경우 아기에게 적절한 높이 조절이 되어야 무릎에 무리가 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예요. 

 

 

 

 

 

3. 쏘서 기능

 

 

바닥판이 있어 쏘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닥판을 빼면 보행기로도 사용할 수 있어 보행기를 아직 사용하기 어려운 연령에는 쏘서로도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할 것 같습니다.  

 

 

 

아기가 좋아하여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제품이였습니다.

색감이나 디자인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아 엄마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보행기로 놀이하기를 좋아하는 콩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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