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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춘천 이야기

춘천 느린밀 - 아기 의자가 있는 브런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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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브런치카페 

 느린밀 박미영베이커리 

 

 

 

 

춘천 느린밀

 

 

춘천 스무숲에 위치해 있는 브런치 맛집을 발견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8개월 된 아기를 데리고 갈 거라 아기 의자 여부가 중요했는데요. 

 

아기 의자가 비치되어 있어 편하게 다녀왔어요. 

 

미리 예약도 가능하고 앞쪽에 주차공간도 널찍해서 모임 장소로도 딱이예요. 

 

 

 

1. 위치 및 영업시간


◆ 위치 :

춘천시 스무숲길 4-13 1층 

 

영업시간 :

월~토 7:30 ~ 20:00

일 08:30 ~ 18:00 

 

 

 

 

2. 카페 내부 및 메뉴


 

 

브런치 메뉴는 사진으로 보고 고를 수 있어 좋았어요. 

 

브런치 메뉴에는 커피가 한잔 나와요. 커피 종류는 고르시면 된답니다. 

 

 

 

저희는 12시 40분쯤 방문했는데요. 한적한 편이였어요.

 

11시~12시 이쯤에는 사람이 많이 붐빈다고 해요. 

 

미리 예약했는데 넓은자리로 잡아주셔서 편하게 있다 올 수 있어 좋았어요. 

 

 

 

 

3. 내가 시킨 브런치 메뉴 -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 카프래제 오픈 샌드위치 


샌드위치가 먼저 도착했어요.

 

너무 푸짐하게 토핑이 올라간 오픈 샌드위치.

 

두개를 시켜 하나씩 나눠 먹으면 딱인것 같아요. 

 

 

 

치즈와 토마토가 통통하게 올라가 너무 맛있었어요. 

 

 

 

잘 후숙된 아보카도가 올라간 샌드위치.

 

아보카도는 그냥 먹으면 별로인데,

 

이렇게 요리에 올라가면 너무 맛있어요. 

 

계란에 색을 입힌건지 ? 공룡알처럼 알록 달록 예쁘더라고요.

 

 

 

샌드위치 토핑 아래에는 새싹채소들이 들어갔는데요.

 

너무 잘 어울리고, 같이 곁들여진 소스도 너무 맛있었어요.

 

느리밀에서는 빵도 직접 만든다고 하는데요.

 

다른 곳의 빵과는 달리 먹어도 부담없고 소화가 잘 되더라고요. 

 

하나 먹고 배부를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꽤 되어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것 같아요. 

 

 

 

 

그리고 브런치와 함께 시킨 아인슈페너가 나왔어요. 

 

바닐라라떼를 좋아했는데 가끔은 너무 달게 느껴지더라고요.

 

너무 달지도 않고 또 마시면 너무 시원해서 요새 아인슈페너를 즐겨 마셔요. 

 

 

 

 

사장님도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고, 

 

분위기도 아늑하고 좋았어요.

 

아기 의자도 구비되어 있어 너무 좋았어요.

 

콩이도 아기 의자에 앉아 행복한 시간을 함께 즐기다 왔답니다. 

 

 

 

 

아기 의자가 있는 브런치 카페를 찾고 계신 분이라면

 

 이곳을 방문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상 춘천 브런치 카페 

 

느린밀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 주로 아기와 함께 다니기 좋은 춘천 맛집 및 카페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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