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 볼트
방문 후기
동내면에 위치한 대형 카페인
220볼트를 소개합니다.
이 화보 같은 트리 사진은 작년 겨울
220볼트에 방문했다가 사진이예요.
겨울에 이렇게 멋진 트리가 있는 카페를 찾으신다면
220볼트를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번엔 콩이를 데리고 가기 위해
아기 의자가 있는 카페를 찾다가
220볼트를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아기의자가 층마다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
아기랑 가기 너무 좋은 곳이였어요.
1. 위치 및 운영시간
♥ 위치 : 춘천시 동내면 금촌로 107-27
♥ 운영시간 : 매일 10:00 ~ 22:00
♥ 전화번호 : 033 - 263 - 0220
2. 외관 및 내부
카페는 총 3층으로 되어 있어요.
1층(사실은 지하1층인 듯 해요.)
에서 빵과 커피를 고르고
주문 할 수 있어요.
2층에는 야외 잔디밭이 있어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기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이곳은 2층이예요.
아기 의자가 한켠에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2층에는 잔디밭으로 갈 수 있는
문이 있어요.
날씨가 좋아서 잔디밭 풍경이
더 예쁘게 느껴지더라고요.
저희는 이쪽에 자리를 잡았어요.
평일에 갔더니 사람도 없고
너무 여유롭더라고요.
3. 메뉴
카페 220볼트 음료 메뉴판이예요.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빵종류나 케이크 종류도
무척 다양해서
빵순이들에게도
좋을것 같은 곳이예요.
4. 방문 후기
아 그리고 혹시 디카페인 커피도
있어요!
임신했을때 카페 가기전에
항상 디카페인 메뉴가 있는지
살펴보고 갔던게 떠오르네요.
이날은 오후쯤 방문해서
저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
빵은 하나만 먹고가고
나머지는 포장했어요. :)
남편이 기존의 소시지빵과
차원이 다르다고(?)했던
소시지빵 ㅋㅋ
저는 안 먹어봐서
모르겠는데
너무 맛있었다고 하네요.
아기의자에서 편안하게
분유라떼를 즐기고 계시는
콩이 공듀님 :)
콩이와 잔디밭에서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산책하니
너무 즐겁더라고요.
옆에는 강아지를 데리고 온
손님도 있었어요.
잔디밭에 목줄 한채로
산책도 가능하더라고요.
아기 데리고 어디 가려고 하면
참 이래 저래 신경 쓸게 많더라고요.
아기 의자가 넉넉하게 있는지,
공간이 넓고 여유로운지
사람이 너무 붐비진 않는지, 등등
220볼트는 공간도 넓고
자리도 많아서
사람들과 간격을 두고 앉을 수 있어
아기가 칭얼거리거나 소리를 내도
덜 눈치가 보이더라고요.
빵도 맛있고 다양한 음료메뉴도 있어
좋았던 220볼트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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