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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춘천 이야기

춘천 베베샤워 - 12개월 미만 아기랑 갈만한 곳, 수영할 수 있는 베이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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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베베샤워 

 방문 후기 

 

 

춘천에서 12개월 미만 아기를 데리고

 

갈만한 곳을 찾고 계신다면

 

이곳을 소개 합니다. 

 

 

스파존에서 수영을 할 수도 있고

 

플레이존에서 다양한 장난감을 이용해 

 

놀이할 수 있는 곳인데요.

 

조동모임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8개월 된 콩이를 데리고 

 

조리원 동기 셋과 함께 다녀왔어요. 

 

 

 

 

 

 

1. 위치 및 운영시간


 

춘천민이라면 알고 있을 막국수 맛집인

 

생곡 막국수 바로 건너편에 있어요. 

 

건물 뒷편에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 공간이 넓어서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차를 끌고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위치 : 강원 춘천시 동면 만천로 51 3층 302호

 

◆ 운영시간 : 매일 11:00 ~ 18:00

 

◆ 금액 :

- 수영 1타임(아기+보호자1인) 30,000
 - 바디오감물놀이 1타임(아기+보호자1인) 30,000
- 수영 보호자 1인 추가 3,000
- 카페 2시간 아기 11,000
- 카페 보호자(음료포함) 6,000
- 추가 10분당 1,000
- 카페1시간 아기 6,000

 

 이용시간표 : 
- 11:00 ~ 13:00 1부
- 13:00 ~ 13:30 클리닝타임
- 13:30 ~ 15:30 2부
- 15:30 ~ 16:00 클리닝 타임
- 16:00 ~ 18:00 3부 

 

 

◆ 연락처 : 010 8244 6075

 

 

 

√ 예약 방법 

 

먼저 사장님께 문자로 예약하고 싶은 날짜와 시간을 문의드리면 

 

그 시간이 가능한지 알려 주신답니다. 

 

1부, 2부, 3부 시간을 확인한 뒤 

 

아기 스케쥴에 맞는 시간을 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아기 이름과 몸무게 개월수를 문자로 보내고

 

1만원을 예약금으로 걸면 예약 완료! 

 

저는 이번에 2부로 예약했는데요.

 

비슷한 개월수끼리 묶어주시기 때문에

 

저희 타임에는 저희 멤버만 수영할 수 있어 좋았어요.

 

13:30~14:30 까지는 플레이존에서 놀잇감을 이용하고

 

14:30~15:30 에 스파를 이용할 수 있음을 안내해주셨어요. 

 

 

 

 

 

 

 

2. 외관 및 내부 


 

 

카페 내부에는 아기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다양한 놀잇감과 놀이기구들이 있어요.

 

어떤것들이 있는지 내부를 함께 살펴 볼까요? 

 

 

 

쏘서와 보행기, 어라운드 위고 등 다양한

 

기구들이 있어 한번씩 사용해 보고

 

아기가 좋아하는것을 구매해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이곳은 포토존이예요. 

 

콩이도 친구들과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주었답니다. 

 

 

 

편백나무 큐브를 이용해 놀 수 있는 공간도 있고요.

 

 

 

음료 및 간식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카운터. 

 

 

 

 

입구에서는 수영복을 팔기도 해요. 

 

 

 

이곳은 스파존이예요.

 

시간이 되면 안내를 해주세요. 

 

이곳에서 수영도 하고 씻길 수 있답니다. 

 

 

 

 

 

 

 

3. 메뉴


 

 

카페에서는 커피를 포함한 여러 음료 및

 

간단한 간식을 판매하고 있어요.

 

스파 이용후 커피는 필수랍니다.

 

(너무 힘들어서ㅋㅋㅋㅋ)

 

미리 시키셔서 스파 이용 후 커피 수혈 꼭 받으세요!! 

 

 

 

바닐라라떼와 아아를 시켰는데 

 

이거 먹고 살았답니다. ㅋㅋ 

 

아기 데리고 어디 나오면

 

왜 이렇게 한것도 없이 피곤한지요. 

 

 

 

음료는 자리에서만 마실 수 있어요!

 

 

이유식과 간단한 아기 간식들도 판매하고 있으니

 

혹시 미리 준비하지 못하셨다면 

 

구매도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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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파 이용 후기


 

 

14:30~15:30 간이 저희의 스파 이용 시간이였어요.

 

 

 

 

아기가 수영이 끝나면 이곳에서 씻길 수 있어요. 

 

 

 

3개월 미만인 아기들은 이곳에서

 

물놀이를 혼자 하는 것 같았어요.

 

실제로 제가 갔을때 2개월차 아가도

 

물놀이를 하러 왔었답니다. :) 

 

 

 

이곳은 수영복을 갈아입는 곳. 

 

방수 수영복을 준비해 주셔서 

 

따로 준비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수건, 로션, 바디워시 등 모두 준비되어 있어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에 들어간 콩이.

 

튜브도 여러가지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해주신답니다.

 

 

 

같이 간 친구들의 얼굴이 많이 나와서

 

사진은 첫번째 방문했을때(5개월차일때)

 

사진으로 대체할게요.

 

 

 

 

 

집에서는 해줄 수 없는 물놀이를 

 

실컷 하고 왔답니다. :) 

 

 

 

 

 

 

 

 

 

 


5개월차에 이용했을때는

 

플레이존도 거의 이용하지 못하고 

 

씻기거나 할때 너무 너무 힘들었는데

 

8개월에 다시 방문하니 너무 잘 놀더라고요.

 

플레이존에서도 너무 신나게 놀았어요. 

 

다양한 놀잇감도 체험해 보고 

 

좋아하고 관심있어 하는 놀잇감들을

 

알 수 있어 좋았어요.

 

놀이감을 나중에 사줄때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조리원 동기들이랑 갔더니 너무 재미있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어요.

 

사실 스파는 엄마가 조금 힘들어서 ㅋㅋㅋ 

 

다음에는 카페만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지역에서도 많이 오시더라고요?

 

춘천에 사신다면 꼭 한번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 춘천 베이비카페

 

베베샤워 이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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