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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춘천 이야기

춘천 아기 용품 살 때는 '베이비 하우스 춘천점' (구 베이비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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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베이비하우스 

 방문 후기 

 

베이비하우스춘천점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들이라면 

 

한번쯤 들르면 좋을 아기용품 최대 규모 판매점인

 

베이비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젖병, 카시트, 유모차, 쏘서, 바운서, 장난감,

 

아기옷, 아기 침구, 쪽쪽이, 이유식기 등 

 

없는거 빼고 다 있는 아기용품계의 다이소예요. 

 

저는 방문하면 구경하는 재미로 

 

한참을 있는답니다.

 

어떤것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1. 위치 및 운영시간


 

 

 

 

 

◆ 위치 : 춘천시 효자로 12 베이비하우스 춘천점

영업시간 : 매일 10:00 ~ 20:00 

주차 : 건물 뒷편 주차장 이용 

 

※ 매달 1, 3번째 일요일 정기 휴무 

 

* 저는 네비에 치면 '베이비 하우스'라고 하면 안나오더라고요.

베이비 플러스라고 쳐야지만 나와요. 

아마 상호가 바뀌어서 그런듯 해요. 

혹시 베이비 하우스로 나오지 않는다면 

베이비플러스로 검색해 보세요! 

 

 

 

2. 내부 


 

입구를 들어서면서부터 눈이 휘둥그레해 지는 규모예요.

 

쭉 늘어선 카시트가 보여요.

 

저는 카시트를 이곳에서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지인 말로는 사장님께서 정말 하나하나

 

너무 자세히 비교, 설명해주셔서

 

선택하는데 너무 큰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사장님 친절하시다는 이야기를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어요.) 

 

춘천베이비하우스

 

 

한두푼이 아닌 비싼 카시트나 유모차를 구매할때

 

인터넷으로 구매하기는 뭔가 불안하잖아요.

 

직접 가서 보고 설명도 들어보고

 

구매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전 유모차를 구매했는데요,

 

실제로 인터넷 최저가랑 비슷하거나 

 

더 싸더라고요? 

 

(인터넷이 더 싸다는것은 편견이였어요..)

 

 

 

아기 옷들도 많이 있는데요.

 

저는 아가방에서 선물받은 아기 내의 사이즈를

 

바꾸러 갔었어요.

 

아가방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옷들이

 

있어서 아기 옷이나 모자 등도 함께 구매할 수 있어요.

 

춘천베이비하우스

 

 

아기 옷은 왜 이렇게 다 이쁜지,

 

보면 다 사고싶더라고요. 

 

가격보고 정신차리며 참았어요. ㅋㅋ 

 

쪼끄만 옷들도 너무 비싸요. 

 

 

옷이나 그외 용품들은 여자직원분께서

 

설명해 주시고 안내해주시는데요.

 

항상 갈때마다 너무 친절하세요.

 

선물받은 아기옷 바꾸러 갈때

 

사실 좀 미안한(?)마음을 가지고 가기도 했는데

 

전혀 그럴것 없이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십니다. 

 

 

 

아기 침구, 유모차라이너, 베개, 이불 등도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직접 만져보고 어떤 재질인지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점이 장점이예요. 

 

 

 

 

아기 간식과 이유식, 퓨레 등도 구매할 수 있어요.

 

저처럼 시판 이유식 시키다가 잘못 주문해서

 

빵구가 난 날 급하게 구매하실곳을

 

찾으신다면 이곳이예요.

 

(이유식 안파는 마트도 많아 이곳저곳을

 

헤매였던 기억이 있어요.ㅠㅠ) 

 

춘천베이비하우스

 

 

 

귀여운 실리콘 턱받이들도 보여요. 

 

 

아기 쪽쪽이, 치발기, 탕온계, 쪽쪽이 클립.

 

손톱깍이, 젖병 집게 등등도 보여요.

 

다양한 브랜드들이 한눈에 있어서 

 

선택하는데에 도움이 되어요. 

 

 

 

아기 장난감들도 있어요. 

 

옷과 마찬가지로 보는것마다 다 사주고싶어요. 

 

ㅋㅋ 

 

 

 

요새 이런 킥보드 많이 타던데,

 

스쿳앤라이드라는 이름이였네요.

 

나중에 콩이도 이런걸 타겠지? 하며

 

구경했던 킥보드~ 

 

 

 

다양한 목욕놀이 장난감

 

하나 사줄까 하다가 고민하다가 패스했어요.

 

좀더 커서 큰 욕조에서 목욕하게 되면

 

사줘야겠어요~~

 

 

 

그리고 자동차(?)들도 전시되어 있어요.

 

리모컨으로 조종하는건 거의 3-40만원이더라고요.

 

나중에 사주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구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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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방문 후기


 

아기용품들은 거의 다 있어서 

 

가끔씩 들러서 필요한것들을 쭉 사오면 좋더라고요.

 

사실 출산전에는 필요한것들을

 

인터넷으로 많이 구매했는데요.

 

인터넷으로 구매하다보면 

 

내가 생각했던것과 달라 실패하는 일도

 

있더라고요.

 

물론 자잘한것들을 그래도 되지만

 

카시트나 유모차 등과 같이

 

아기의 안전과 관련된, 

 

값이 나가는 물건들은 아무래도 직접 보고

 

설명도 듣고 아기도 태워보고 

 

다른제품과 비교도 해보며 구매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사실 다른지역의 지점도 방문했었는데요.

 

직원분들께서 제품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어서 

 

제대로 설명듣지 못해 아쉬웠었어요.

 

그런데 춘천점에서는 제대로 된 설명을 들을 수

 

있다고 하니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직원분께서도 너무 친절하셔서

 

궁금한것들을 편하게 물어보시면서

 

원하는 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어요.

 

그래서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게 만드는 

 

베이비 하우스 방문 후기였습니다. 

 

 

 

 

 


베이비하우스를 방문한 솔직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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