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 이야기

아기 입체초음파 사진으로 실제 얼굴 알아보기 - 베이비페이스(+실제 얼굴과 차이 비교)

반응형



 임산부라면 아기의 입체초음파

보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게 되는데요. 

입체초음파 사진을 보며

곧 태어날 아기의 얼굴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볼 수 있기 때문이예요.

이러한 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기 위한 서비스가 있는데요.


입체초음파사진을 태어날

실제 아기의 얼굴과 비슷하게 구현해주는

'베이비페이스'입니다. 
 

 
 사실 저는 곧 태어날건데

뭐하러 돈을 내고 이런걸 하지?

싶은 마음이였는데

아기 얼굴이 너무 궁금한 남편이

입체초음파가 나온날 바로

베이비페이스를 신청했답니다.

그런데 막상 사진이 나오자

너무 예뻐서 계속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

아기가 태어날때까지 베이비페이스로

나온 가상의 아기 사진을 보며 곧 있을

아기의 탄생을 좀더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었어요. 
 
하지만 정말 궁금했던건

"과연 실제 얼굴과 얼마나 비슷할까?"였어요. 
 




 그래서 베이비페이스로 나온

아기 사진을 받은 뒤 포털에 가장

많이 검색했던것이

'베이비페이스 실제얼굴'인데요.

실제 얼굴이 너무 너무 궁금했거든요.

콩이는 태어나 어느덧 생후 6개월

아기가 되었기에 저와 비슷한

궁금증을 가진 예비엄마들을 위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과연 실제 얼굴과는 얼마나 닮았을까요?
 



태어나고 다음날의 사진이예요.

베이비 페이스에서 구현한

얼굴과 비슷한가요?

솔직히 이때는 비슷하단 생각이 안들었어요.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니

50일때 가장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50일때로 가볼까요? 


 
50일때 비교한 모습이랍니다.

헤어선이 좀 달라서 그렇지 콧볼이나

입술이나 눈감은 모습이나 비슷하더라고요.

사진보다 실제가 더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게다가 베이비페이스에 나온 사진에는

한쪽 눈에 쌍커플이 있는 모습이였는데

100일이 지나고 실제로 한쪽눈에

쌍커플이 생겼어요.

(지금은 생겼다 없어졌다 합니다만..^^) 



 
 
5개월과 6개월된 콩이의 사진을

함께 첨부합니다. 

베이비페이스에서 구현한 얼굴과

아주 일치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얼굴형이나 느낌은 비슷한것 같아요.
 

 

 





 

결론

베이비 페이스, 아주 똑같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는 비슷하다!

특히 50일쯤이 가장 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기를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한번쯤을 해볼만 하다! 가 제 의견입니다. ^_^


이 글을 보시는 모든 예비엄마들이

건강하고 예쁜 아기를

순산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